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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앵커는 10일 오전 SNS에 “아나운서공화국 미투스페셜 3회, 단역배우 두자매자살사건의 어머님을 만났다”면서 “이번 사건은 재조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이 20만명을 넘었던 사건이다. 요즘 여러 굵직한 이슈로 미투 사건이 조명되지 못하고 있지만, 이 사건만큼은 여러분이 다시 한번 관심가져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손 앵커는 “하나의 외침이 나비효과가 돼 수많은 사람들의 외침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여러분께 부탁드린다”며 “유투브에서 ‘아나운서공화국’ 치시고 들어가셔서 미투 인터뷰 꼭 공유해주시고, 재수사가 잘되고 있는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