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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9일 “JYP는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했다. 이로써 미쓰에이는 멤버 수지와 페이 두 명만 남게 돼 향후 그룹 활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쓰에이는 2010년 7월 1일 데뷔해 ‘배드 걸 굿걸’(Bad girl good girl), ‘허쉬’(Hush),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멤버 지아는 지난해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해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같은해 멤버 페이는 7월 솔로 데뷔한 바 있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입니다.
JYP는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었으나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미쓰에이의 향후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