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암표 기승…100만원까지 치솟아

  • 등록 2016-11-25 오전 10:34:14

    수정 2016-11-25 오전 10:34:14

콜드플레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5일 한 티켓거래사이트에 따르면 콜드플레이 공연 티켓은 2장에 100만원까지 치솟았다. 기본적으로 수십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콜드플레이 공연 티켓은 스탠딩 G1·G2석이 15만4000원, 스탠딩 G3·G4석이 13만2000원이다. 지정석은 P석 14만3000원, R석 13만2000원, S석 11만원, A석 9만9000원, B석 7만7000원, C석 4만4000원이다. 스탠딩석 중에는 장당 50만~60만원에 이미 거래됐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주최사 현대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23일과 24일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를 진행한 결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1차 예매에서 1~2분 만에 2만3000석, 비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예매에서 1분 만에 2만2000석이 1분 만에 매진됐다. 동시 접속자 수는 1차 예매 55만명, 2차 예매 90만명에 달했다.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슈퍼콘서트의 22번째 주인공으로 현존 최정상급 밴드 중 하나로 올해부터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콜드플레이를 초청, 첫 한국 공연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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