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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secret_jieunssong)에 귀엽게 입술을 내밀고 고개를 90도로 꺾은 셀프카메라를 게재하고 “얼굴 보려면 목 돌아가는 사진”이라는 멘트로 웃음을 유발했다.
큰 눈망울과 숨겨지지 않는 브이라인, 청순한 긴 생머리까지 매일 ‘리즈 시절’을 경신하는 미모에 팬들 역시 “어쩜 볼수록 사랑스러운 그대”, “귀여워 죽겠다. 송지은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 “어떤 머리색깔이든 잘 어울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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