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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 팬클럽 ‘철기군’은 오는 28일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민물장어의 꿈’이란 부제로 개최되는 ‘2015 넥스트(N.EX.T) 유나이티드 콘서트’현장에서 ‘신해철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다시 열기로 결정했다.
‘신해철법’은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으로, 의료 분쟁시 환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고인의 사망 이후 이 법안의 필요성이 강력하게 대두돼 왔으나 의료계의 강한 반발로 현재 법 제정에는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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