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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게스트로 출연 한 개그우먼 오나미와 씨스타 소유가 ‘남자를 잘 몰라서 연애가 어렵다’는 고민을 털어놔 각국의 청년들과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미국 대표인 타일러 라쉬는 “남자를 이해 못하겠다는 건 그만큼 남자와 소통이 없었던 거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말하며 박학다식한 캐릭터를 뽐냈다.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등 3명의 MC와 각국 비정상 대표들인 11명의 외국인 남성 패널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신개념 글로벌 토론 프로그램이다.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의 실체와 세계 남자들의 다양한 영업 비밀은 오는 7월 28일 월요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