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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MC 홍진호가 “임요환에게 악플 달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날 ‘로더필’에선 악플에 관한 이야기에 얽힌 한 예비 신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반듯한 줄 알았던 예비 신랑이 사실 컴퓨터상에서 유명한 악플러로 활동하고 있었던 것. 이에 MC들은 악플러 사연에 감정이입 해 그간 자신이 들었던 최악의 악플들을 쏟아내며 열띤 대화를 이어나갔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로더필’은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등 총 10명의 MC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 ‘로맨스 It 수다’, ‘썸톡’,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등 총 3가지 코너로 꾸며지며 각양각색 출연진들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유용한 연애 솔루션들이 전 세대를 아울렀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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