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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학미는 오는 27일 디지털 싱글 ‘텅빈 방’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고 소속사 오스카ent가 24일 밝혔다.
길학미는 지난 2010년 3월 데뷔 앨범 ‘슈퍼소울(Super Soul)’과 그 해 12월 ‘겨울이야기’ 이후 3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
길학미는 2009년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1’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인기를 끌었다.
소속사 측은 “길학미가 공백 기간인 3년 동안 음반 작업과 함께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성하는 전략도 세웠다”며 “여성 뮤지션의 기근현상을 해갈시켜 줄 재목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