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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에서 은설은 친구 명란(하재숙 분)과 함께 서울 성북동의 한 저택에서 사는 것으로 설정돼 있다.
제작진은 방송 전 은설의 집을 다른 곳으로 내정했다. 하지만 김홍재 촬영감독은 “은설의 집은 아기자기하고 전망이 좋은 집이면 더 좋겠다”고 제안, 성북동에서 전망이 좋은 집을 찾다가 서주희의 집을 발견해 섭외했다.
이 집은 앞에 마련된 난간에서 차지헌(지성 분)과 은설의 ‘난간키스’ 이후 네티즌 사이에서도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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