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옥주현은 열심히 노래한 죄밖에 없다"

  • 등록 2011-05-27 오전 10:08:55

    수정 2011-05-27 오전 10:08:55

▲ 김형석
[이데일리 SPN 연예팀]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의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활약중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옥주현에 대한 루머와 관련한 생각을 전했다.

김형석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 항상 본질은 변질된다"라며 "나가수는 예능이다. 다큐가 아닌"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말도 안되는 거짓이 난무"라며 "(옥)주현이는 그날 긴장하며 열심히 노래한 죄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안티가 많은 것도 안다"며 "최선의 노래와 무대로 인정받고 싶은 그녀를 욕하지마라. 자격없다"고 덧붙였다.

'나는 가수다'에 새롭게 합류한 옥주현은 악성 루머로 인해 피해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옥주현과 관련한 스포일러는 전부 거짓"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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