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5일 개최되는 프로야구 두산-히어로즈, SK-LG, 삼성-한화, 롯데-KIA 등 4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5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 집계 결과 두산(54.18%), 한화(41.44%), 히어로즈(40.36%)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LG와 KIA는 각각 26.51%와 27.23%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다이나마이트 타선을 자랑하는 한화(52.84%)가 최다 득표를 차지한 가운데 SK(51.01%), 두산(51.00%)이 뒤를 이었고 지난 시즌 하위권을 기록한 히어로즈와 KIA는 각각 21.25%와 28.66%로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주중에 벌어지는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게임에서 두산, 한화, 히어로즈의 다득점을 전망했다” 며 “과연 올 시즌 평균득점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이 히어로즈를 상대로 폭발적인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