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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 사회봉사단은 지난 19일 오후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다니엘학교를 방문해 아이들과 스포츠 활동을 함께 즐기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봉사단원들과 아이들은 팀을 나눠 ‘플로어 하키’등 레크레이션을 같이 하는 등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경기 중간 봉사단에서 준비해 간 간식을 함께 먹으며 정을 나눴다. 다니엘 학교 아이들은 이날의 파트너가 된 봉사 단원들에게 과자를 챙겨 주는 등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보여줬다.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원 중 한명은 “동계스페셜 올림픽에서 동매달을 획득할 정도로 훌륭한 경기력을 보인 아이들의 노력에 감동했다” 며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이 스포츠를 통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