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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이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선두자리에 올라섰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영된 SBS '스타킹'은 1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기록한 16.2% 시청률보다 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편, 100회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스타킹'에는 그동안 '스타킹'에 출연했던 일반인 출연자들 가운데 화제가 됐던 출연자들이 총 출연해 100회를 맞은 '스타킹'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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