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골프토토 승무패 72,73회차…오초아, 소렌스탐 등 우세 전망

  • 등록 2008-11-19 오전 10:56:35

    수정 2008-11-19 오전 10:56:35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0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벌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DT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7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0.27%가 로레나 오초아(1위)가 폴라 크리머(2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폴라 크리머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20.18%에 그쳤고 나머지 9.55%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매치인 야니 챙(3위)과 아니카 소렌스탐(4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42.62%가 아니카 소렌스탐의 승리를 예상했다. 할렌 알프레드손(5위)-수잔 페테르손(6위), 이선화(7위)-박인비(8위), 안젤라 스텐포드(9위)-크리스티 커(10위), 최나연(11위)-장정(12), 캐더린 헐(13)-김송희(14) 매치의 경우 각각 할렌 알프레드손(43.93%), 이선화(72.17%), 안젤라 스텐퍼드(47.68%), 최나연(50.91%), 캐서린 헐(62.89%)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또 21일부터 제주도 롯데 스카이힐에서 벌어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ADT 캡스 챔피언십 2008 대회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골프토토 승무패 73회차에서는 상금랭킹 2위 서희경과 4위 최혜용의 선전을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

서희경(2위)과 김하늘(3위)의 매치에서 전체 참가자의 67.13%가 서희경의 우세를 예상한 반면 김하늘을 지지한 비율은 26.16%에 머물렀다. 나머지 매치에서는 각각 최혜용(46.49%), 김혜윤(61.87%), 윤채영(42.96%), 편애리(54.25%), 이창희(50.17%), 김현지(53.35%)의 우세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72, 73회차는 20일 오후 7시 50분, 오후 10시에 각각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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