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아르헨티나, 올림픽 축구 우승 가능성 높아

  • 등록 2008-08-21 오전 11:31:02

    수정 2008-08-21 오전 11:31:02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 상하이에서 열리는 벨기에-브라질(1경기), 2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나이지리아-아르헨티나(2경기) 등 2008베이징올림픽 축구 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나이지리아-아르헨티나의 맞대결로 치러지는 결승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56.74%가 아르헨티나의 승리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고 밝혔다.

반면 벨기에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나이지리아의 승리에는 24.83%가 무승부에는 18.43%가 각각 투표했다. 최종 스코어로는 2-1 아르헨티나 승리(14.53%), 3-1 아르헨티나 승리(9.12%), 2-0 아르헨티나 승리(7.63%), 2-1 나이지리아 승리(7.21%)등의 순 이였다.

3, 4위전인 벨기에-브라질전의 경우는 축구팬 72.90%가 브라질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벨기에의 승리에는 16.48%, 무승부에는 10.62%의 투표율에 그쳤다.

두 팀의 스코어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2-0 브라질 승리(17.00%), 2-1 브라질 승리(11.41%), 3-1 브라질 승리(10.74%), 3-0 브라질 승리(9.52%)등의 비율을 보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8회차 게임은 첫 경기 시작 10분 전인 22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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