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꿈은 이루어진다’
데뷔 전 가수 지망생이었던 배우 이하나가 드디어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KBS 2TV ‘태양의 여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하나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8(이하 GMF 2008)’에 배우가 아닌 가수로 무대에 선다.
이하나는 그 동안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와 드라마 O.S.T에 모두 참여하며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GMF 2008 측 관계자는 “아직 이하나의 공연 시간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 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나가 페스티벌 레이디로 참여하는 ‘GMF 2008’에는 유희열, 정재형을 비롯 이루마와 자우림, 언니네 이발관, 페퍼톤스, 마이 엔트 메리, 스웨터 등이 참가한다.
▶ 관련기사 ◀
☞한재석 "김지수와 이하나 사이, 중심잡기 쉽지 않다"
☞이하나 "왜 그렇게밖에 연기 못했을까 후회하느라 잠도 잘 못 자요"
☞이하나, '그랜드 민트 2008' 페스티벌 레이디 위촉
☞이하나, 정재형 뮤비 촬영 중 빗길 타박상...촬영강행 투혼
☞이하나 "튀는 캐릭터에 시집 못갈까 걱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