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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도쿄, 여우비’ 아이비 드라마 아니다"
가수 아이비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4부작 드라마 ‘도쿄, 여우비’의 제작사가 ‘도쿄 여우비’가 ‘아이비의 드라마’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도쿄 여우비’의 제작사인 워크원더스와 키웨스트프로젝트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쿄, 여우비’가 가수 아이비의 연기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이비의 출연 분량은 10신 가량으로 ‘우정 출연’이란 표현이 더 적당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옛 남자친구와의 파문으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아이비는 ‘도쿄 여우비’의 방영을 기점으로 다시 연예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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