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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닮은꼴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는 현영과 솔비는 실제 어떤 사이일까?
데뷔 초반 비호감 연예인으로 불리다가 호감 연예인으로 이미지 반전을 일궈낸 현영과 솔비는 실제로도 절친하다.
현영의 소속사인 봄날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현영은 솔비를 친동생처럼 생각하며 여러가지 방송 활동 및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등 남다르게 챙기고 있다는 것.
여기에 현영과 열애 중인 코요테의 김종민도 두 사람 사이를 가깝게 하는데 촉매로 작용했다. 김종민과 솔비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이기 때문이다.
솔비는 예능프로그램 데뷔 초기 여자 김종민이라고 불렸을 만큼 엉뚱한 매력을 뽐냈고 김종민 또한 솔비에게 소속사 식구이자 가수 선배로서 많은 힘을 보태주었다고 한다.
현영과 솔비, 두 사람 모두를 잘 아는 한 방송 관계자는 “현영과 솔비는 오랜 무명을 거쳐 방송에 데뷔했고 이후 비호감 연예인으로 불리다 호감 연예인으로 변하는 과정이 비슷했다”며 “다른 연예인 선후배 사이보다 동병상련의 정이 더 깊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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