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의 메가폰을 잡은 이권 감독이 주연을 맡은 슈퍼주니어를 가리켜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 그룹이라고 평가했다.
이 감독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신촌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감독 이권, 제작 SM픽쳐스) 언론 시사회 후 가진 간담회에서 이렇게 평했다.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은 인기 아이들 그룹 슈퍼주니어를 주연으로 내세운 전형적인 아이들 영화로 다른 아이들 그룹 영화들이 흥행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해 제작전 성공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은 제목 그대로 각 고교 대표 꽃미남들이 차례로 테러당하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영화로 26일 개봉한다.
▶ 관련기사 ◀
☞슈주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소녀팬들을 위한 영화?
☞이특 "영화 출연으로 멀티 플레이어에 성큼..."
☞[포토]'안녕하세요 영화배우 슈퍼주니~어에요'
▶ 주요기사 ◀
☞[VOD]인기 스타들의 박경림 결혼 축하 메세지
☞'백발'의 배용준...日 발매 '태사기' 메이킹북서 최초 공개
☞윤영아 3년 만에 연기 복귀 "한예인, 새 이름으로 새 출발"
☞싸이 8월6일 입대 하나 안하나?
☞"마동포 아닙니다", 이원종 '쩐의 전쟁' 새 캐릭터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