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꿈의엔진은 “경서가 6월 중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서는 그간 일본어 곡 커버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현지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3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이돌 라디오 라이브 인 요코하마’ 콘서트에 출연해 2만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소속사는 “경서는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식 데뷔 활동을 통해 어떤 음악과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경서는 국내에서 발매할 새 미니앨범 준비도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