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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과 하이브가 공동제작한 오디오 드라마 앨범 ‘다크문: 달의 제단’이 지난달 31일 낮 12시 지니·멜론 등 음악 플랫폼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다크문: 달의 제단’은 그룹 엔하이픈과 컬래버레이션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다. 웹툰, 웹소설로 제작됐다. 지니뮤직과 하이브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다크문: 달의 제단’을 웹툰, 웹소설을 넘어 듣는 형태로도 즐길 수 있도록 몰입도 높은 오디오 드라마로 재탄생 시켰다.
김정욱 지니뮤직 AI뮤직본부장은 “당사와 하이브의 협업으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다크문: 달의 제단’이 웹툰, 웹소설을 넘어 소리와 상상력의 조합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오디오드라마로 제작됐다”며 “오디오드라마가 웹툰, 웹소설과 함께 K콘텐츠를 이끄는 콘텐츠영역임을 보여주는 새로운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