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순 배우' 김혜영 "전성기 CF 몸값 억대…결혼은 세 번"

  • 등록 2023-09-30 오후 3:27:39

    수정 2023-09-30 오후 3:27:3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귀순 배우’ 김혜영이 전성기 시절을 돌아봤다.

김혜영은 10월 1일 오전 9시에 방송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김혜영은 “꼭 만나고 싶었다”며 박원숙을 비롯한 ‘같이 삽시다’ 자매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자매들의 필수 질문인 결혼과 이혼 경력 물음에 그는 “세 번 다녀왔어요”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혜영은 미혼인 안문숙에게 “제가 결혼에서는 선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귀순 배우 1호’로 주목받으며 큰 인기를 누렸던 시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혜영은 “각종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잘 시간도 없이 스케줄을 소화했다”면서 “당시 인기 상승세를 타며 억대의 CF 출연료를 받았다”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사업 실패담도 털어놨다. 김혜영은 식사하며 공연을 볼 수 있는 극장식 레스토랑과 제주도 식당 사업에 도전했지만 두 차례 모두 사기를 당해 쫓겨나듯 폐업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는 전언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