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지니 "김태희·임지연→정우성 출연작 선보인다"

스튜디오지니, 2023-2024 라인업 공개
김태희·임지연·정우성·신하균 등 출연작 포함
  • 등록 2023-05-18 오전 10:29:58

    수정 2023-05-18 오전 10:29:58

사진=KT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태희, 임지연, 정우성, 신하균까지. 스튜디오지니가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하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는 KT그룹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는 2023년, 2024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2023년 키워드에 대해 “스펙트럼의 확장”이라며 “2023년은 로맨스, 미스터리에 더해 액션, 스릴러,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5월 1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행복배틀’, 나인우 김지은 권율 주연의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유괴의 날’, 웹툰 원작의 ‘낮에 뜨는 달’, ‘신병’ 시즌2, 뉴트로 콘텐츠 ‘오! 영심이’, 김태희 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 집’, 모녀의 이야기를 담은 ‘남남’, 신하균 김영광 주연의 장르물 ‘악인전기’, 정우성의 복귀작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소개했다.

또한 2024년의 작품에 대해서는 “지니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작품을 준비 중”이라며 ‘모래에도 꽃이 핀다’, ‘야한 사진관’, ‘유어아너’, ‘가석방 심사관’, ‘로드 오브 머니’, ‘신들린 금배지’, ‘박살소녀’, ‘라이딩 인생’, ‘너의 돈이 보여’를 소개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미디어데이에서 첫번째 라인업을 공개한지 1년이 지났고 12편의 작품을 선보였다”며 “한 작품 한 작품 최선을 다했고 크고 작은 성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영우’는 너무 빨리 대박이 나서 힘들겠다는 말도 들었다”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흥행,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작인 ‘종이달’,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설현의 LA웹페스트 여우주연상 수상을 언급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