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TV조선 측은 ”‘바람의 남자들’이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첫 방송 소식과 함께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청명한 자연 속에서 김성주와 기타를 맨 박창근이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거나 어딘가를 보며 놀라운 표정을 지어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국민가수’부터 ‘국가수’ ‘국가가 부른다’에 이르기까지 같은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호흡을 맞춘 ‘72년생 쥐띠즈’ 김성주, 박창근은 ‘바람의 남자들’ MC를 맡아 무르익은 호흡을 입증한다. 김성주는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흥과 노래 열전을 펼칠 예정이며, 새내기 MC로 출격한 박창근은 자연마저 사로잡는 노래와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성주, 박창근이 선보일 신개념 음악 여행 TV조선 ‘바람의 남자들’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시청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