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골프예약, 봄 성수기 라운드 예약률 전년보다 1.5배 증가

  • 등록 2022-04-25 오후 12:52:30

    수정 2022-04-25 오후 12:52:30

(사진=카카오VX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카카오 VX가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예약 추세를 분석한 결과, 봄맞이 골프 라운드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보다 약 1.5배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골프예약 측은 “지난 3월과 4월 약 2개월간 예약 데이터를 분석했다”며 “카카오골프예약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예약 건수는 2019년 론칭 이후로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며, 전년 대비 54.3% 증가하는 등 평균적으로 매년 2배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21년에는 예약자 수 2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최대 예약자 수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카카오골프예약에서는 지난해 4월, 국내 골프 앱 최초로 티타임 청약 기능을 선보여 예약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예약이 어려운 주말 황금 시간대의 티타임 예약을 가능하게 해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청약 신청 수는 오픈 이후 사용 빈도가 꾸준히 증가 중이며, 올 2분기에는 전년보다 청약 기능 이용률이 약 2~3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티타임 청약 기능 외에도 관심 있는 골프장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기에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서비스 이용률 증가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골프 슈퍼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