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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원은 장미여관 출신 그룹 하이브로와 가수 임지안이 속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언론홍보 전문 회사인 로켓런처는 가수 GIWON(지원)과 나노가 속한 인디펜던트 음악 레이블 로켓드라이브를 운영 중이다.
양사는 코로나19로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침체돼 있는 상황 속 아티스트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업무 분야를 확장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에이티원의 아티스트 PR 및 기획, 제작 시스템과 로켓런처의 언론홍보, 아티스트 마케팅, 프로듀싱 능력을 결합해 K팝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로켓런처 김태완 대표는 “아티스트 PR 노하우를 갖춘 에이티원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아티스트들의 안정적이고 폭넓은 연예계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지금의 작은 움직임이 향후 큰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