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열혈남아·유앤비(UNB) 출신 마르코가 휴맵컨텐츠에 새 둥지를 틀었다.
휴맵컨텐츠는 “마르코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마르코는 2017년 열혈남아로 데뷔했고 이듬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 참가를 계기로 유앤비 멤버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연기 활동에 매진 중이다. 지난 1월 웹드라마 ‘리플레이 : 다시 시작되는 순간’에 출연한 바 있다.
새 둥지를 튼 휴맵컨텐츠에는 가수 인순이, 작곡가 이현승, 배우 권혁수 등이 소속돼 있다. 휴맵컨텐츠는 “마크로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떨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