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마마무가 6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소속사 RBW는 “마마무가 6월 컴백해 ‘웨어 아 위’(Where Are We, 이하 WAW)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마마무는 ‘WAW’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7년간 겪은 수많은 감정과 미래에 대한 생각 등을 진솔하게 풀어낸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름 콘서트 개최와 다큐멘터리도 제작도 준비 중이다.
마마무는 2014년 6월 데뷔해 ‘Mr. 애매모호’,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딩가딩가’, ‘AYA’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새 앨범을 내는 건 지난해 11월 ‘트래블’(TRAVEL)을 발매한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공백 기간 중 멤버 솔라, 문별, 화사는 소속사 RBW와 재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