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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팀은 30일 제주 강창학공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수원FC와 연습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앞선 두 차례 연습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3-1)와 성남FC(4-0)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던 김학범호는 이날 경기도 승리로 장식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11일 강릉에서 진지훈련을 시작한 김학범호는 19일부터 제주 서귀포로 장소를 옮겨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학범호는 다음 달 2일 오전 11시 대전 하나시티즌과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르고 해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