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는 여성 최초 티파니 디자인 디렉터 출신으로 현재 루이비통 주얼리·시계 부문 아티스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시프 앤 하이스트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팔찌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했다는 점과 태그의 평평한 부분에 세븐틴 로고가 새겨져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프란체스카는 “세븐틴의 엄청난 팬이다. 이 팀의 스타일적인 면모를 항상 지켜보며 높이 평가해왔다”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과 함께 한다면 완벽한 차별화가 될 거라고 확신해 협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일 모노튜브 유튜브 채널에는 프란체스카와 세븐틴이 영상 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