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샤이니 키(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정규 앨범 ‘FACE’(페이스)로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키는 11월 2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를 비롯한 총 10곡으로 구성된 첫 정규 앨범 ‘FACE’를 공개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키는 데뷔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변신, 디지털 싱글 ‘Forever Yours’(포에버 유어스)로 펑키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에는 총 10곡이 담긴 정규 앨범으로 한층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키의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키는 샤이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개인 활동으로도 뮤지컬, 드라마, 영화, 예능, 패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열쇠’다운 면모를 입증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키의 정규 1집 ‘FACE’는 11월 26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