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후 첫 완전체 예능으로 JTBC ‘아이돌룸’ 출연을 확정했다.
JTBC는 오는 7월 9일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아이돌룸’에서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무대는 물론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데뷔 이래 8연속 히트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트와이스가 ‘아이돌룸’을 시작으로 9연속 히트의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트와이스와 정형돈 데프콘과의 재회도 ‘아이돌룸’의 관전 포인트다. 트와이스 멤버들 각각의 다채로운 예능감을 발굴하기도 했던 두 사람인 만큼 이번 트와이스와의 ‘아이돌룸’ 촬영을 통해 또 다른 ‘케미’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