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4일(한국시간)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시즌 타율을 2할6푼을 유지했다.
그러나 세 번째 타석에선 안타를 뽑아냈다.
6회말 1사 1루에서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 네 번째 타석은 삼진을 당하며 경기를 마쳤다.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4일(한국시간)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시즌 타율을 2할6푼을 유지했다.
출발이 좋지 못했다.
이대호는 팀이 2-6으로 뒤진 1회말 2사 3루 타점 찬스를 맞이했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두 번째 타석은 삼진.
그러나 세 번째 타석에선 안타를 뽑아냈다.
6회말 1사 1루에서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 네 번째 타석은 삼진을 당하며 경기를 마쳤다.
이대호는 4일(한국시간)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시즌 타율을 2할6푼을 유지했다.
그러나 세 번째 타석에선 안타를 뽑아냈다.
6회말 1사 1루에서 4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 네 번째 타석은 삼진을 당하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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