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류준열, 덕선이 없어도 `男男케미`로 통한다

  • 등록 2016-03-04 오전 8:54:50

    수정 2016-03-04 오전 8:54:50

배우 류준열과 박보검 (사진=tvN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의 류준열과 박보검의 ‘남남케미’가 돋보인다.

4일 ‘꽃보다 청춘’ 페이스북에는 ‘미소만 봐도 자동 입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아프리카 사막에서 서로 어깨동무를 한 류준열과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혜리 분)의 남편 자리를 탐하던 두 사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다정하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지난 ‘꽃보다 청춘’ 방송에서 사막에 나란히 앉아 가족 이야기를 나누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드라마 종영 후 류준열은 영화 ‘글로리데이’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박보검은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왕세자역으로 캐스팅됐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은 매주 금요일 9시45분에 방송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꽃보다 청춘` 류준열-박보검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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