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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박진영과 TV부문 연출상, 영화부문 감독상 시상자로 나선 김사랑이 몸매로 주목받으면서 패션에 대해서도 관심이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김사랑의 스타일은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담당했다. 드레스는 제니 팩햄 by아틀리에쿠 브랜드다. 제니 팩햄은 영국 디자이너로 배우 전지현이 결혼 기자회견 당시 입은 웨딩드레스도 이 브랜드였다. 송혜교도 각종 시상식에서 이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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