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배우 클라라가 남성 전문잡지 GQ 대만판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시선을 끌고 있다.
| 배우 클라라가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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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클라라 섹시 화보` 사진 더 보기 >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워킹걸`로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치룬 클라라는 그간 수영복·속옷 등 각종 화보와 방송을 통해 볼륨감 넘치는 탄력 몸매를 과시해왔다.
여태까지의 노출 수위가 19금 이었다면 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GQ 대만판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은 19금을 능가하는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아찔함으로 이목을 끌고있다.
영상 속 클라라는 새하얀 침대 위 하체 부분만 겨우 가린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등장해 요염하면서도 때론 귀여운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평범해 보이는 슬립도 클라라가 입으면 섹시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 때문인데 어깨에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는 듯한 포즈에서도 섹시함이 묻어난다.
| 클라라가 남성 잡지 GQ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GQ TV Taiwan’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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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킹걸`에서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는 난희역으로 열연한 클라라는 “뻔하다고, 섹시함을 앞세운 B급 영화라 생각하고 외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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