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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에서는 총 경비 72만원으로 라오스서 점점 좋은 숙소에서 묵는 꽃청춘들의 모습에 뒤늦게 의문을 품은 제작진들의 모습과, 실상을 알고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한 유연석의 ‘이서진 카피캣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스페인 여행 당시 제작진이 준 용돈에서 사비 100만원을 추가로 보태 제작진을 속이고 여유롭게 여행을 즐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를 본 유희열은 제작진이 여행 전 지갑을 압수할 때 ‘밑장 빼기’ 기술로 자신의 신용카드를 빼돌리는 데 성공했지만, 결국 한 번도 쓰지 못하고 실패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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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의 이서진 카피캣 사건의 전말은 오는 3일(금) 저녁 9시 50분,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최종화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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