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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김지운 감독이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국제경쟁부문 심사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갈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또한 김지운 심사위원장과 함께 국제경쟁부문 본선 심사를 책임질 나머지 4명의 심사위원으로 홍경표 촬영감독, 이인아 프로듀서, 베스 사 프레르 상파울로국제단편영화제 부위원장, 미국 여배우 아만다 플러머 등 국내외 정상급 영화인 4인이 확정됐다.
‘반칙왕’,‘달콤한 인생’,‘놈놈놈’ 등으로 유명한 김지운 감독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첫 시작을 함께 했던 경험 때문에 다시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참여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감회가 새롭고 깊다”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