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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과 인터넷 '얼짱' 출신 박 모씨가 교제설을 전면 부인했다.
박 씨는 미니홈피에 "바쁜 동완 오빠랑은 내가 졸라서 주말에 짬 내 밥 한 끼 했을 뿐 아무 사이도 아니다. 팬 분들께 죄송하다"라는 글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동완도 같은 날 블로그 잡담란에 글을 올려 "뭐야~ 나도 이상형이란게 있다고...! 축하 쪽지는 뭐야"라며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당황스러워 했다.
한편, 김동완은 현재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