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3일에 개최되는 2009시즌 프로야구 LG-히어로즈, 삼성-한화, KIA-SK, 롯데-두산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랭킹 34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LG(44.88%), 히어로즈(39.76%), 롯데(37.91%)를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KIA와 SK는 각각 29.69%와 37.42%를 득표해 다득점 가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 역시 LG(44.64%)가 최다득표를 기록한 가운데, 히어로즈(43.38%), 두산(39.77%)이 뒤를 이었다. 반면 KIA(31.59%)와 삼성(33.42%)은 리그 8개 팀 중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