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김성주 전 MBC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처음으로 스포츠 중계에 나선다.
김성주는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 채널 MBC ESPN의 프로농구 중계에 캐스터로 합류했다.
MBC ESPN은 올해부터 프로농구 중계에 뛰어드는데 김성주와 함께 농구대잔치 시절 ‘오빠 부대’를 몰고 다니며 우지원, 서장훈, 이상민, 문경은과 함께 연세대 전성시대를 이끈 김훈과 석주일이 해설을 맡게 돼 시너지 효과가 주목된다.
▶ 관련기사 ◀
☞김성주, 다국적 4인조 미녀 이끌고 실미도 극기훈련
☞김성주-이경규, '2008 베이징 히어로' 만난다...21일 '출국'
☞김성주-신영일, 프리랜서 방송인 날개 달았다...SBS 잇따라 출연
☞김성주, 올 가을 MBC 라디오 복귀 가능성 짙어
☞'명랑 히어로' 7.0%로 출발...김성주 무난한 복귀 신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