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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연예계 톱스타와 기자 사이에 법정 공방이 벌어지게 됐다.
당사자는 톱 탤런트 송일국과 여성 월간지 프리랜서 김 모 기자다.
김 모 기자는 지난 17일 송일국 자택 앞에서 송일국과 인터뷰를 시도하던 중 오른팔로 가격을 당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서로 상반된 주장이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결국 ‘송일국 기자 폭행설’ 전말은 법정에서 진위가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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