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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인생의 목표 위해 또 다른 도전 해야 할 때”
탈퇴를 결정한 그룹 SG워너비의 채동하가 22일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심경을 밝혔다.
채동하는 이 글에서 “지난 4년간 내 존재감과 정체성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다”며 “내겐 꿈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28살이고 2년 뒤엔 30살이 된다. 안정적이지만, 치열했던 그곳에서 이제는 내 인생의 목표를 위해 다시 한번 또 다른 도전을 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탈퇴를 결정한 이유를 털어놨다.
오는 5월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되는 채동하는 엠넷미디어 측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3월 발매 예정인 5집 앨범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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