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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새댁' 김희선과 서민정이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과 서민정은 지난 6일 각각 자신의 인터넷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자신의 근황이 담긴 몇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김희선은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만 살짝 공개해요”라며 의상 카탈로그 촬영 차 간 마카오에서의 사진들을 올렸다.
서민정은 또 '나만을 믿고 뉴욕까지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민정이의 희생과 사랑 항상 간직할게'라고 남편이 자필로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하고 “사랑하는 남편이 쓴 크리스마스 카드 한 장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울고 말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10월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해 서울 청담동에 신혼집을 차려 달콤한 신혼을 보내며 차기 작품 활동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정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 이후 지난해 8월25일 치과 의사 안상훈씨와 결혼, 현재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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