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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가 지난 20일 발매한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이 빌보드(Billboard), 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 프론트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Frontrow Live Entertainment), 그래미닷컴(GRAMMYcom) 등 미국 주요 매체들의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외신들은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 ‘새드 송’을 비중 있게 소개한 인터뷰를 공개하며 피원하모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빌보드는 ‘피원하모니, ‘새드 송’ 앨범에서 창의적인 자유를 향한 ‘중대한 도약’을 논하다: ‘이렇게까지 직접 참여한 적은 처음’(P1Harmony Discuss ‘Huge Stepping Stone’ Towards Creative Freedom In ‘Sad Song’ Album: ‘We’ve Never Been This Hands-On’)’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피원하모니의 새 앨범 ‘새드 송’을 집중 조명했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 역시 ‘피원하모니의 두 번째 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P1Harmony’s Second Chapter)’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피원하모니의 모든 멤버가 어떤 방식으로든 ‘새드 송’ 제작에 기여했다”고 전하며 앨범 제작 참여도가 높은 피원하모니의 프로다운 면모에 집중했다. 이어 할리우드 리포터는 새 앨범 소개뿐만 아니라 전작 ‘때깔(Killin’ It)’ 활동과 음악방송 1위 등 지난 성과까지 짚으며 피원하모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테오는 인터뷰에서 “저희가 함께 모이면 새로운 시너지가 생기고, 그게 공연과 노래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고 피원하모니를 표현하며 자신감 넘치는 피원하모니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피원하모니는 미니 7집 ‘새드 송’ 발매 첫날 30만장 이상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24일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인기 행보를 보여 계속해서 이어갈 컴백 활동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