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N, 봉사활동으로 연 새해… 선한 영향력 과시

  • 등록 2023-01-03 오전 11:15:37

    수정 2023-01-03 오전 11:15:37

TFN(사진=MLD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TFN이 새해를 따뜻하게 열었다.

지난 2일 TFN은 서울 성동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TFN은 일일 제빵사가 되어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멤버들은 적십자 나눔터에서 800여 개의 빵과 영양찰떡을 굽고 포장해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100세대에 전달했다. 직접 세대에 방문해 손수 만든 빵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눈 TFN의 모습은 훈훈함을 선사했다.

TFN은 남미 톱 아티스트 대디 양키(Daddy Yankee), 말루마(Maluma),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 활발한 교류로 현지 팬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지난해 7월에는 오리지널 스페인어곡 ‘웬 더 선 고즈 다운’(When the sun goes dow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남미 활동에 돌입했다. 기존 한국어곡의 스페인어 버전이 아닌 오리지널 스페인어곡을 발매한 것은 K팝 그룹 중 TFN이 최초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TFN은 지난해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Premios Juventud 2022)에 초청되기도 했다. 또 TFN은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sia Artist Awards)에서 ‘AAA 포텐셜 상’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TFN은 지난 2021년 대한적십자사 서울 RCY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별이 된 故 김수미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