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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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반전 매력의 걸크러시로 컴백을 예고했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 매니지먼트사 M25는 1일 신곡 ‘CLASSY’의 컴백 콘셉트 이미지를 2장 공개했다. 컴백 콘셉트는 데뷔곡 ‘셧다운’의 스쿨룩과 다른 걸크러시가 돋보였다. 각각 핑크 버전, 화이트 버전으로 상반된 느낌을 연출했다. 핑크 버전은 패션지의 커버 모델같은 일곱 멤버들의 패셔너블한 걸크러시함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화이트 버전은 전 멤버가 올화이트룩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함을 뽐냈다.
비주얼도 돋보였다. 데뷔곡 ‘셧다운’의 풋풋한 매력에 신곡 제목처럼 세련된 느낌이 더해져 성숙미가 풍겼다. 일곱 멤버 모두 시선을 압도하는 표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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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의 그룹명과 발음이 같은 신곡 ‘CLASSY’는 클라씨의 당당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EDM 힙합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걸그룹 있지의 주요 히트곡을 만든 작곡팀 별들의전쟁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클라씨는 2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LASSY’의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CLASSY’의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