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빅플래닛메이드에 새 둥지… 소유·허각 한솥밥

  • 등록 2022-03-01 오후 4:26:07

    수정 2022-03-01 오후 4:26:07

이무진(사진=빅플래닛메이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이무진이 빅플래닛메이드(BPM)에 새 둥지를 틀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1일 “신흥 음원강자로 떠오르는 이무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무진은 JTBC 오디션 ‘싱어게인’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5월에는 첫 자작곡 ‘신호등’을 발매하며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이후 싱글 ‘과제곡’,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등에 참여하며 입지를 다졌다.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를 휩쓸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무진은 지난해 열린 ‘2021 멜론뮤직어워즈’(2021 MMA)에서 신인상, 베스트 OST상, 올해의 톱10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및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을 받는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현재 소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 하성운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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