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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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인질’이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확정 받았다.
배급사 NEW는 30일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이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확정 받고, 황정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의 탈출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이날 공개된 황정민 캐릭터 스틸은 인질범들의 아지트에서 벗어나 목숨을 건 탈주를 감행하는 황정민의 강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한의 탈출을 시도하는 황정민이 어떤 위기와 맞닥뜨렸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황정민은 “큰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영화가 되었으면 했다”며 “관객들이 실제로 영화를 보다가 ‘와, 헐, 어떻게~’ 이런 감탄사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질’은 8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