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스, '연애의 참견' 2021 OST 가창

  • 등록 2021-05-31 오전 10:13:37

    수정 2021-05-31 오전 10:13:3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키세스(KISSXS)가 ‘연애의 참견’ 2021 OST 가창자로 나섰다.

키세스가 부른 곡은 ‘또 한 번의 꽃을 피우리’다.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또 한 번의 꽃을 피우리’는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Every Day, Every Moment)을 만든 작곡팀 어깨깡패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키세스의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귓가를 자극한다.

2017년 데뷔한 키세스는 그동안 싱글 ‘블루 라군’(blue lagoon), ‘편의점’, ‘니가 나쁜 게 맞아’, ‘도미노’, 미니앨범 ‘너의 마음속에 칠’ 등을 선보였다. 최근 더뮤직웍스에 새 둥지를 틀고 싱글 ‘러브 이즈 콜린’(Love is Callin)을 발매했으며 OST 가창자로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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